경제
티몬, '슈퍼세이브' 가입하면 50% 할인 쿠폰 준다
입력 2021-06-21 11:26 

티몬이 유료멤버십 '슈퍼세이브'에 새로 가입하는 고객에게 50% 할인 쿠폰과 전용 특가 상품을 제공하는 '슈퍼세이브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21일 티몬은 매월 22일에 맞춰 여는 슈퍼세이브데이를 이달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슈퍼세이브 1년권을 구매하는 신규 가입자에게 최대 1만5000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이디야커피 1만원 상품권을 990원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회원전용 특가딜과 220원 타임딜 할인, 웰컴적립금 2만원, 15% 할인쿠폰(최대 1만원), 배송비 지원 5000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티몬은 이 혜택을 합치면 6만원 상당으로 1년권 가입비(5만원)를 뛰어넘는다고 설명했다.
이달 슈퍼세이브데이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허닭 인기상품 32종을 개당 3900원, 농심 배홍동(8입)을 49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는 2시간마다 220원 선착순 타임딜 행사도 진행된다. 비타500, 메로나, 육개장 사발면, 박카스F, 돼지바, 티오피 마스터라떼 등 인기 식음료 상품을 22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티몬의 프리미엄 멤버십 제도인 슈퍼세이브는 1년권(5만원), 90일권(1만5000원), 30일권(5000원) 중 필요에 따라 선택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즉시 구매적립금(2%), 할인 쿠폰, 전용 특가 상품, 전용 이벤트, 우선상담서비스 등 차별화된 혜택이 주어진다.
[박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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