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포스트는 이란의 지원을 받은 북한의 우라늄 농축 기술이 예상보다 진전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핵 전문가인 지그프리드 헤커 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이란이 우라늄 농축 기술을 상당히 발전시켰기 때문에 북한의 우라늄탄 개발 프로그램의 진전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핵 군축 전문가인 헤커 교수는 북한을 수차례 방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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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포스트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핵 전문가인 지그프리드 헤커 교수의 발언을 인용해 "이란이 우라늄 농축 기술을 상당히 발전시켰기 때문에 북한의 우라늄탄 개발 프로그램의 진전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핵 군축 전문가인 헤커 교수는 북한을 수차례 방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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