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IMF·ECB 총재 "성급한 출구전략 집행은 위험"
입력 2009-09-05 00:21  | 수정 2009-09-05 00:21
도미니크 스트로스-칸 IMF 총재와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 총재 등이 출구전략을 성급히 집행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경고했습니다.
스트로스-칸 총재는 경기회복세가 불안하다면서 성급한 출구전략은 경기 회복에 찬물을 끼얹을 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장-클로드 트리셰 유럽중앙은행 총재도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금융인 모임의 연설에서 "지금은 출구전략을 집행할 때"가 아니라며 "세계 금융위기가 끝날 때까지 경기부양을 위한 조치들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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