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주하 AI 앵커와 함께하는 이 시각 주요뉴스-6월 21일 오전 6시
입력 2021-06-21 06:00 
▶ 정부가 다음 달 1일부터 새 거리두기 체계를 적용하기로 하면서 수도권은 2주 동안 사적 모임 인원이 6명까지, 15일부터는 8명까지 허용됩니다.
거리두기 1단계가 적용되는 비수도권은 영업시간과 모임, 인원 제한이 모두 없어집니다.

▶ 쿠팡 이천 덕평물류센터 화재 진화 작업이 닷새째 계속되는 가운데, 소방 당국은 화재를 완전히 진압하는 데에 최소 하루 정도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 김동식 구조대장의 유해는 오늘 영결식 이후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됩니다.


▶ 더불어민주당이 어젯밤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지만, 경선 연기 여부에 대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의원총회에서 다시 경선 일정 연기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 이상록 대변인이 윤 전 총장 관련 'X파일' 의혹에 대해 "대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X파일로 돌아다닐 만한 결함이나 잘못이 있었다면 작년에 정부가 윤 전 총장을 압박했을 것"이라며 "입당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박범계 법무부 장관과 김오수 검찰총장이 휴일인 어제 오후에 만나 검찰 중간 간부 인사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번 달 안에 검찰인사위원회를 열고, 검찰 중간급 간부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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