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KIA 김상현, 33·34호 홈런
입력 2009-09-04 22:16  | 수정 2009-09-04 22:16
프로야구 KIA 타이거스의 김상현이 시즌 33호와 34호 홈런을 터뜨리며 2위 최희섭과의 격차를 벌습니다.
KIA는 오늘(4일) 광주 무등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김상현이 2개의 홈런을 기록했지만, 두산 김선우의 호투에 막혀 5-3으로 패했습니다.
한편,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 히어로즈의 경기에서는 집중타를 앞세운 히어로즈가 6-1로 승리를 거두면서 5위 삼성에 반 게임 차로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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