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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양세찬 하차한 ‘광수 놀리기’ 여전
입력 2021-06-20 17:42 
유재석과 양세찬이 이광수를 언급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런닝오락동호회'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자신의 차에서 광수한테 전화 왔다”고 말했다. 전화를 받자 이광수는 안녕하세요 형님”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어 광수야. 녹화 중이니까 끊어”라며 전화를 뚝 끊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양세찬 또한 이광수를 추억했다. 그는 기린인형을 들고 나와 내 친구에요 보고싶은 광짱입니다”라고 말했다. 제작진이 오락동호회인데 콘셉트를 잘못잡은거 같다”고 하며 친한친구인가봐요 촬영장에도 같이 나오시고”라고 덧붙였다. 그러자 양세찬은 친구를 잃었다”며 오늘은 다른 친구가 왔어요 우리 광짱이”라고 말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손세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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