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 '다크 옐로우' 촬영 돌입…노란원피스 촬영샷 '인증'
입력 2021-06-20 15:28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배우 겸 감독 구혜선의 연출작 '다크 옐로우'가 본격 촬영에 돌입했다.
구혜선은 20일 자신의 SNS에 "저의 연출작 '다크옐로우' 크랭크인을 했어요"라고 밝혔다.
사진 속 구혜선은 노란색 원피스를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꽃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구혜선은 "첫씬에 제가 잠깐 배우로 출연해야 해서 노란 원피스를 입고 현장에 나타났다가 수많은 스태프에게 놀림을 받고 말았답니다"라며 "그래도 꽃밭 기념샷은 남겼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다크 옐로우'는 노란 꽃집에서 일하는 여자에게 관심을 보이는 낯선 남자가 그녀의 비밀스러운 공간에 들어가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구혜선이 연출 및 출연하는 작품으로 배우 안서현, 임지규, 연제환, 윤혁진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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