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변호사-의사 '존엄사' 가이드라인 모색
입력 2009-09-04 16:56  | 수정 2009-09-04 16:56
'연명치료 중단'에 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기 위해 변호사와 의사들이 머리를 맞댑니다.
대한변호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는 오는 15일 관련 입법 가이드라인에 대한 공동 세미나를 열어 공통 지침과 법제화 방안 등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대법원에서 존엄사 인정 판결이 나온 후 서울대병원 등에서 존엄사에 관한 자체 기준을 마련한 적은 있지만, 의료계의 통일된 기준은 아직 마련돼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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