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이해찬 "시민주권모임 첫 사업은 재보선 지원"
입력 2009-09-04 15:55  | 수정 2009-09-04 18:06
'노무현 가치' 계승을 내걸고 세력 결집에 나선 '시민주권모임' 공동대표인 이해찬 전 총리는 "10월 재보궐선거를 지원하는 일이 시민주권모임의 첫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전 총리는 부산 광장호텔에서 열린 부산·경남지역 설명회에서 "가치를 함께 할 수 있는 후보를 지원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전 총리는 "내년 지방선거가 매우 중요해 어떻게 할 것인가 고민하고 있다"면서 "노무현이라는 가치를 함께하는 연대의 틀을 만들어 허브역할을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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