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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시즌4’ 이하나, 뛰어난 청력으로 사건 해결..‘다 들려’
입력 2021-06-18 23:34  | 수정 2021-06-18 23:42
이하나가 뛰어난 청력을 보여줬다.
18일 첫 방송된 tvN ‘보이스 시즌4(이하 ‘보이스4)에서는 강권주(이하나 분)가 뛰어난 청력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강권주는 극 초반부터 악몽을 꿨다. 자신과 똑같은 모습을 한 사람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꿈을 반복해서 꾼 것.
강권주는 이상한 메일들을 받게 된 이후 악몽에 시달리고 있었다. 심판의 날이 왔다는 메일을 보고 강권주는 그냥 보이스 피싱일거야. 예민하지 말자”라고 말했지만 신경이 쓰이지 않을 수 없었다.

한편 강권주는 표창을 받은 뒤에도 바로 사건이 접수되어 출동했고, 뛰어난 청력으로 그것이 폭발물이 아니라 장난감임을 알았고 허위신고로 사건을 종료했다.
한편 tvN 금토드라마 ‘보이스4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이제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tv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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