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우정사업본부-택배노조 합의 타결…파업 참여 택배 노조원 코로나19 확진 '비상'
입력 2021-06-18 19:22 
분류비용 지급 갈등을 마무리 짓지 못했던 우정사업본부와 택배노조간 사회적 합의가 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터는 우체국 택배노동자들이 분류작업에서 완전히 제외됩니다.

한편, 지난 15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진행된 택배노조의 1박2일 상경 대규모 투쟁 집회 참석자 4천여 명 가운데,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과 함께 대규모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 정태진 기자 / jt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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