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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도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이런 건 자랑하라고 해서”
입력 2021-06-18 17:02 
그룹 NCT 도영(김동영)이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급 합격을 알렸다.
18일 도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즈니들이 이런 건 자랑하라고 해서...”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인증서가 담겨 있다. 그는 2급에 합격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국사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자발적 역사학습을 통해 고차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만들어졌다.

인증등급은 총 6등급이 있으며 크게는 심화와 기본으로 나눠진다. 심화는 50문항 5지 택 1형으로 1급은 80점 이상, 2급은 70~79점, 3급은 60~69점이다. 기본은 50문항 4지 택 1형으로 4급 80점 이상, 5급은 70~79점, 6급은 60~69점이다.
도영은 지난 2016년 NCT U로 데뷔했다. 그는 배우 공명(김동현)의 친동생으로 알려져있다. 도영은 다음달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할 예정이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도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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