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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에스쿱스 “8개월 만에 컴백, 캐럿들 생각하면서 만들었다”
입력 2021-06-18 16:58 
세븐틴 에스쿱스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세븐틴 에스쿱스가 8개월 만에 컴백한 소감을 밝혔다.

18일 오후 세븐틴의 여덟 번째 미니 앨범 ‘Your Choice 발매 기자간담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에스쿱스는 8개월 만에 컴백하게 됐다. 캐럿들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 공감하고 좋아해 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중들에게는 ‘사랑의 힘에 대해 알려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븐틴은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8집 ‘Your Choice(유어 초이스)의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Ready to love(레디 투 러브)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한층 더 짙어진 매력으로 성숙한 사랑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 ‘Ready to love는 감각적인 신스 베이스와 타격감 있는 비트가 매력적인 R&B 기반의 Pop 장르의 곡으로 세븐틴 특유의 에너제틱함과 매니쉬한 멜로디에서부터 느껴지는 이들의 강인한 매력을 발견 할 수 있는 곡이다. 우지, 범주를 비롯 방시혁(hitman” bang) 프로듀서와 원더키드(Wonderkid) 등 하이브 레이블즈 프로듀서 군단이 곡 작업에 첫 참여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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