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프레스룸] 6월 18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입력 2021-06-18 14:45  | 수정 2021-06-18 15:37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여 "법사위 흥정대상 아냐"…야 "선전포고" 반발
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가 "법사위는 흥정 대상이 아니라며" 법사위원장을 제외한 정무위, 국토위 등 7개 상임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돌려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국민의힘은 선전포고라고 반발했습니다.

▶ 소상공인 전기·가스요금 등 납부유예 3개월 연장
정부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달 말까지 사회보험료와 전기·도시가스요금 납부를 유예해 주기로 한 조치를 9월까지 3개월 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 수사 때 '장관 승인' 철회…검찰 직제개편안 입법 예고
소규모 지청에서 직접 수사를 할 때 법무부 장관의 승인을 받도록 한 검찰 직제개편안을 둘러싸고 대검과 신경전이 가열된 상황에서 법무부가 장관의 직접수사 승인 조건을 철회했습니다.

▶ 김정은 "대화·대결 모두 준비돼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당 전원회의에서 한반도 정세의 안정적 관리를 강조하면서 대화와 대결에 모두 준비돼 있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간석열, 윤차차. 정치권에서 들리는 윤석열 전 총장의 별명입니다.
이런 별명이 왜 붙게 된 걸까요? 짚어보겠습니다.

민주당 송영길 대표의 광주 철거 현장 참사 관련 발언이 도마에 오르고 있습니다.
송 대표의 실언, 이번 한 번뿐이었을까요?
이동석 기자의 백브리핑에서 분석해보겠습니다.

미국 대통령과 영국 총리에게 일제히 문재인 대통령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 사진이 화제입니다.
이들의 손가락이 문 대통령을 향한 이유, 잠시 후 알아봅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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