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남 경찰, 마약사범 22명 검거
입력 2009-09-04 11:14  | 수정 2009-09-04 11:14
경남경찰청은 최근 3개월간 부산 창원지역에서 마약류 사범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필로폰 판매자와 투약자 등 10명을 구속하고 1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마약사범은 모두 남성으로 회사원과 일용직 노동자 등도 포함돼 있으며 연령별로는 30~40대가 81%로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경찰은 오는 7일부터 두 달 동안 국가정보원 경남지부와 공조해 하반기 마약사범 일제 단속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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