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간단체·정치권 '간도 되찾기' 운동 활발
입력 2009-09-04 10:48  | 수정 2009-09-04 10:48
일제와 청나라가 간도협약을 체결한 지 오늘(4일)로 100년을 맞은 가운데 간도 영유권회복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기 위한 국민청원운동을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또 북방민족나눔협의회 간도 되찾기 운동본부, 한국간도학회, 국제법협회 한국지부 등은 오늘 '간도의 날' 행사를 엽니다.
여야 국회의원 50명도 간도 협약의 원천적 무효 확인에 관한 결의안을 국회 외교통상위에 제출하는 등 정치권의 움직임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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