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우다웨이 7일 방일 민주당과 대북 협의
입력 2009-09-04 07:13  | 수정 2009-09-04 08:30
북핵 6자회담 의장을 맡고 있는 중국 우다웨이 외교부 부부장이 오는 7일부터 나흘간 일본을 방문한다고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신문에 따르면 우 부부장은 이번 방일 기간에 지난달 30일 중의원 선거에서 압승해 차기 정부를 출범시키는 민주당 관계자들과 만나 6자회담의 향방 등에 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우 부부장은 지난달 17일부터 21일까지 방북해 북한 수석대표 김계관 외무성 부상 등과 회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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