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서비스업 경기 위축세 둔화
입력 2009-09-04 01:41  | 수정 2009-09-04 01:41
지난달 미국의 서비스업 경기가 위축세를 지속했지만, 위축 속도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공급관리협회가 발표한 8월 서비스업 지수는 48.4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7월보다 높아지면서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선 것이라 주목됩니다.
한편, 미국의 주간 신규 실업자 수는 소폭 감소했습니다.
미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신청자 수가 57만 명을 나타내 한 주 전에 비해 4천 명이 감소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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