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한·스웨덴 수교 50주년, 한·세르비아 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 간 우호협력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5일부터 일주일간 한나라당 나경원ㆍ배영식 의원을 대통령 특사로 파견한다고 외교통상부가 밝혔습니다.
나 의원과 배 의원은 7일부터 9일까지 유럽연합(EU) 의장국인 스웨덴 방문기간 에바 볼링 통상장관을 만나 한·EU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지원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과 양국 간 교역·투자 증진,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합니다.
또 페루 배스떼베리 의회의장을 면담해 의회 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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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의원과 배 의원은 7일부터 9일까지 유럽연합(EU) 의장국인 스웨덴 방문기간 에바 볼링 통상장관을 만나 한·EU FTA(자유무역협정) 체결 지원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협력과 양국 간 교역·투자 증진,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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