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추석 선물 '2만∼5만 원' 적정"
입력 2009-09-03 11:59  | 수정 2009-09-03 13:41
소비자들의 절반 이상은 올 추석 선물 가격으로 2만∼5만 원대를 적정하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CJ제일제당은 인터넷 사이트 회원 1만 3천 명을 대상으로 올해 추석 선물 준비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27%가 '3만∼5만 원'으로 답했고, '2만∼3만 원'이라는 응답도 25%에 달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2%가 '2만∼5만 원' 가격대의 선물을 준비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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