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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2루타 치고 전력질주' [MK포토]
입력 2021-06-15 19:34 
15일 오후 고척스카이돔에서 2021 KBO리그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벌어졌다.
4회 말 무사에서 키움 이정후가 2루타를 치고 전력질주하고 있다.
28승 31패로 리그 7위를 기록하고 있는 키움은 LG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리그 2위 LG 역시 키움을 상대로 2연승을 노리고 있다


[고척(서울)=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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