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대한가수협회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 전주서 개최
입력 2021-06-15 17:00  | 수정 2021-10-25 10:03


대한가수협회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특별기획한 '찾아가는 전국민 희망콘서트' 네 번째 무대가 오는 19일 ‘전주역 첫마중길에서 열립니다.

이번 공연은 대한가수협회 전북동부지회 소속 가수 윤혜솜과 기후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서수남, 옥희, 박상민, 혜진이 등 인기가수들이 전주의 흥을 한껏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2021 찾아가는 전 국민 희망콘서트-전주'는 방역수칙에 따라 100명의 대면 관객으로 진행되며 일반 팬들은 대한가수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 ‘대가수 TV를 통해 공연 관람이 가능합니다.

대한가수협회 이자연 회장은 아름다운 전주의 무대가 무척 기대된다. 많은 분들이 모이지는 못하지만 이번에 함께해 주시는 전주 시민들은 물론 늘 대한가수협회를 성원하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가 샘솟길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MBN 이시온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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