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맘스터치, 할명수와 함께 '코로나 극복 버거' 1만개 기부
입력 2021-06-15 14:20 
[사진 제공 = 맘스터치]

버거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맘스터치는 매장 아르바이트생, 방송인 박명수, 유튜버 쯔양과 함께 버거 1만개를 코로나19 의료진과 취약계층에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기부 장면은 인기 웹예능 '할명수'를 통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아바타 미션 게임과 결합한 예능 형태로 구성됐다.
맘스터치 알바생, 박명수, 쯔양은 서로 아바타가 돼 매장을 찾은 고객에게 '싸이버거 주세요', '사랑합니다', '치즈홀릭버거 주세요', '무야호' 듣기 등 반응 미션을 통해 기부 버거 수를 적립했다.
적립된 싸이버거와 콜라 1만 세트는 박명수?쯔양 편지와 함께 희망친구 기아대책을 통해 수혜자들에게 모두 기부됐다.
이번 맘스터치 기부 영상은 유튜브 채널에서 14일 기준 누적 조회수 35만회를 기록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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