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독일 밀맥주 1위 '파울라너'로 여름 사냥
입력 2021-06-15 14:18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독일 밀맥주 판매 1위 '파울라너'로 여름 맥주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하이트진로는 15일 파울라너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 광고는 파울라너 특유의 황금 빛깔과 풍미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파울라너의 생산지인 바이에른 지역의 풍요로움과 신선함을 한국에서도 맛볼 수 있다는 내용을 담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 광고에서 파울라너의 400년 역사를 강조했다면, 이번 광고는 파울라너의 풍미와 황금빛 빛깔에 초점을 맞췄다"며 "파울라너는 1년만에 판매량이 90%이상 성장했고, 이 기세를 몰아 프리미엄 수입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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