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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정브르 “이색동물숍 운영…웬만한 동물 다 있어”
입력 2021-06-15 13:56  | 수정 2021-06-15 13:58
유튜버 정브르가 이색 동물 숍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곤충 유튜버 정브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정은지는 생물 유튜버는 사람들이 낯설 수 있다. 간단하게 소개 해달라”라고 부탁했다.
정브르는 이색 동물들에 대해서 많이 다루고 있다. 카멜레온, 전갈, 도마뱀의 사육 방법도 소개하고 아픈 개체를 소개하기도 한다”라고 설명했다.

정은지는 실제로 키우고 계신거냐”라고 물었다. 정브르는 실제로 이색 동물 숍을 운영하고 있다. 웬만한 건 다 있다”라고 밝혔다.
정은지는 너무 멋있다. 저도 구독자 98만 명 중에 한 명이 꼭 되겠다.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 달라”라며 홍보했다.
정브르는 유튜브 채널 ‘생물인 정브르를 운영하고 있다. ‘생물인 정브르는 희귀 동물을 소개하는 채널로 구독자 수 98만 명을 넘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재은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l KBS 보이는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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