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세차용품도 백화점 시대…오토그루밍, 현대百 팝업스토어 운영
입력 2021-06-14 18:50 
[사진 제공 = 오토그루밍]

세차보다 고급스러운 자동차 디테일링 세차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세차용품도 고급화 시대를 맞았다. 자동차 용품점과 할인마트를 벗어나 백화점에 진출하기 시작했다.
자동차 셀프세차용품 브랜드 오토그루밍은 국내 세차용품 브랜드 최초로 백화점 판매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사진 제공 = 오토그루밍]
오토그루밍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현대백화점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팝업스토어 매장장을 연다. 행사기간 동안 최대 15% 할인 행사를 연다.
오토그루밍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행사를 시작으로 셀프 세차용품 고급화를 본격적으로 진행하겠다"며 "셀프 세차를 '키덜트(kid+adult)' 문화로 확산시켜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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