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욱♥'벤, 결혼식 본식 사진 공개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입력 2021-06-14 17:16 
가수 벤이 결혼식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벤은 지난 13일 인스타그램에 "벌써 일주일이 지나다니...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벤이 드레스를 입고 남편 이욱 W재단 이사장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부터 함께 하객들 앞에 선 모습, 노란색 애프터 드레스를 입고 피로연에 참석한 모습 등 어느 사진을 봐도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벤은 지난 2019년부터 이욱과 공개 열애를 해왔다. 벤은 지난해 "부족한 저에게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한 사람이 생겼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을 연기하고 혼인 신고를 먼저 한 뒤 신혼을 즐겨왔다. 두 사람은 지난 5일 결혼식을 올렸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 벤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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