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프레스룸] 6월 14일 주요뉴스&오늘의 큐시트
입력 2021-06-14 14:58  | 수정 2021-06-14 15:32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먼저 이 시간 주요뉴스부터 전합니다.

▶ 1차 접종 목표 '1,300만 명+α' 이번 주 달성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접종 목표 '1,300만 명+α'가 이번 주 달성될 걸로 예상되는 가운데 오늘부터는 실외 스포츠 경기장은 전체 좌석 수의 30%까지, 대중음악 공연장은 실내외 최대 4천 명까지 입장객 규모가 확대됩니다.

▶ 무착륙 관광 비행 6개월간 1만 6천 명 이용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항공업계 지원을 위해 올해 말까지 한시로 허용된 국제선 상품, 무착륙 국제관광비행 운항에 반년간 모두 1만 6천 명이 이용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 군, 내일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 실시
군 당국이 내일 올해 첫 독도방어훈련인 '동해영토수호훈련'을 비공개로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규모가 다소 축소됐지만, 올해는 예년 수준으로 시행할 걸로 알려졌습니다.

▶ 문 대통령 수교 130년 만에 오스트리아 국빈 방문
영국에서 열린 G7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이 유럽 3개국 국빈 방문 일정을 위해 오스트리아에 도착했습니다. 1892년 수교 이후 우리나라 대통령이 오스트리아를 국빈 방문하는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오늘의 프레스룸. 큐시트로 먼저 살펴봅니다.


서울이 아닌 대전현충원을 찾고 곧바로 광주로.
이른바 여의도 문법을 깨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파격 행보 살펴봅니다.

8월 경선 전에 입당해달라는 얘길 들은 윤석열 전 총장.
여기저기서 이제는 결단을 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데, 분석해봅니다.

G7 정상회의 참석한 영부인들을 빵 터지게 한 인물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잠시 후 알려드립니다.

언제나 활기차게 시작하는 프레스룸.
지금 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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