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 NGO 글로벌생명나눔과 따뜻한 선행으로 ‘감동 선사’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봉사에 참여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서동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러 장의 사진과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과 사진 속 서동주는 NGO 글로벌생명나눔이 진행한 시에라리온, 탄자니아(잔지바르) 정부에 무상으로 지원하는 의료물품을 위한 포장작업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서동주는 주말엔 봉사지. 글로벌생명나눔을 통해 의약품, 의료기기 등 의료물품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 왔어요”라고 언급,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로서 선한 영향력을 직접 실천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또한 글로벌생명나눔 홍보대사인 서동주 변호사는 오늘 의료인프라가 취약한 저개발국을 위하여 의약품을 포장하는 자원봉사가 소중한 일이라는 것을 알았으며,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자원봉사에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서동주는 NGO를 통한 봉사활동은 물론,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NQQ 예능 프로그램 ‘지구에 무슨 129?에서의 MC로 활약하며 다방면에서 맹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SBS ‘골때리는 그녀들의 출연을 예고, 남다른 예능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따뜻함이 가득한 선행으로 감동을 선사한 서동주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팬들을 만난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