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혜성, 프리 선언 후 첫 화장품 모델 발탁
입력 2021-06-14 14:44 
방송인 이혜성이 바이오코스메틱브랜드 ‘셀로니아의 첫 공식 뮤즈로 발탁됐다.
14일 소속사 SM C&C는 이같이 밝혔다. 서울대 출신의 뇌섹녀 이혜성은 특히 아이돌을 연상시키는 청순하고 상큼한 미모에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트레이드마크.
이런 매력을 인정받아 이혜성은 올해로 창립 20년이 된 바이오 생명공학 기업 메디포스트 계열사 브랜드인 ‘셀로니아의 모델로 발탁됐다. KBS 아나운서에서 프리랜서 선언 후 첫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셀로니아 마케팅 담당자는 본인의 삶에서 무던한 노력으로 뜻한 바를 성취해 나가면서 매일의 일상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꿔가는 모습을 보고 이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뷰티 아이콘이라는 생각에 (이혜성을) 브랜드 모델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혜성은 현재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하고 있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SM C&C[ⓒ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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