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피치, 공기업 신용등급 전망 상향
입력 2009-09-02 19:09  | 수정 2009-09-02 19:09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우리나라의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조정한 데 이어 국내 11개사의 공기업 신용등급 전망도 '부정적'에서 '안정적'으로 올렸습니다.
기획재정부는 피치사가 한전과 토지공사, 도로공사, 지역난방공사 등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피치는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됨에 따라 국가와 같은 신용등급인 11개 공기업의 등급 전망도 같이 올렸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