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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형돈이와 대준이 “BTS ‘버터’ 피할 수 없었다…음원은 현재 적자”
입력 2021-06-14 11:34 
‘라디오쇼’ 형돈이와 대준이 정형돈 데프콘 사진=DB
‘라디오쇼 형돈이와 대준이가 BTS의 ‘버터와 같은 시기에 음원을 발매한 것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과 데프콘)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이사도 손 없는 날에 하는데 음원을 BTS가 ‘버터를 발표할 때 냈다”라고 언급했다.

데프콘은 우리는 몰랐다. BTS랑 같이 앨범을 내려던 게 아니라. 정형돈이 ‘부처님 오신 날에 만난 기독교 그녀 노래 특성상 작년부터 5월 19일로 못을 박았다. 우리는 피할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BTS한테 전화해서 우릴 피해달라 할 수 없지 않냐. 그래서 그냥 했다”라고 밝혔다.


정형돈은 BTS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나오기 어렵지 않냐. 우리 정도가 딱 좋다”라고 어필했다.

박명수는 노래가 잘 안됐죠?”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단호히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데프콘은 음원 성적이 아직까지 적자인데…”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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