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김영만 회장 "한국 불법복제 선진국보다 높아"
입력 2009-09-02 18:01  | 수정 2009-09-02 18:01
우리나라의 불법 소프트웨어 복제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영만 한국소프트웨어보호협회 회장은 mbn 뉴스 m에 출연해 OECD 국가의 불법복제 평균비율이 35%이지만, 한국은 43%라며 기업과 사용자의 인식전환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불법 복제가 범죄라는 인식 전환이 없으면 소프트웨어 가격을 낮춰도 불법 복제 비율은 낮아지지 않는다며 저작권 보호에 대한 정부의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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