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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어보살’ 서장훈X이수근, 범상치 않은 비주얼 가진 의뢰인 등장에 동공 흔들
입력 2021-06-14 07:44 
물어보살 사진=KBS JOY
화려한 비주얼과 남다른 능력을 가진 의뢰인이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만든다.

오늘(14일) 방송되는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 117회에서는 화려한 비주얼의 한 의뢰인이 찾아온다.

이날 의뢰인은 남다른 스타일로 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의 눈길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보살들은 의뢰인의 심상치 않은 모습에 할말을 잃고 동공이 흔들리는 반면 의뢰인은 여유로운 태도를 보인다.

이런 의뢰인의 고민은 화려한 비주얼 때문에 직업에 대한 오해가 많다는 것. 이에 서장훈은 사극을 찍을 때 연기자들이 쓰는 가채를 쓴 것 같다”라는 솔직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사실 의뢰인은 누구보다 멋진 직업을 가지고 있고, 의뢰인의 평소 모습을 들은 이수근은 거의 김병만 급이다. 멋지게 사신다. 할리우드 영화에 나올 거 같다”라며 의뢰인의 능력치에 감탄한다.

이후 의뢰인은 34년 동안 특별한 스타일을 고수하는 이유를 밝히는데 서장훈은 이유가 있었네”라고 이해하면서 혹시 이런 방법은 어떠냐”라며 의뢰인에게 도움이 되는 다른 방법을 제시했다는 후문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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