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평양에서 지난달 21일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었다고 북한 내각 기관지 민주조선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지진이 평양시 중화군 금산리 일대에서 일어나 "시내 중심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지진의 크기는 "규모 3.8 정도로 작은 지진에 속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진으로 인한 피해 여부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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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문은 지진이 평양시 중화군 금산리 일대에서 일어나 "시내 중심에서도 느낄 수 있었다"며 이번 지진의 크기는 "규모 3.8 정도로 작은 지진에 속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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