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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부일체' 이장희, "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정원석을 가지고 있는 사람"
입력 2021-06-13 19:10  | 수정 2021-06-13 19:50
이장희가 13000평의 자신의 정원을 공개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가수 이장희가 사부로 등장했다.
이날 이장희가 사는 울릉도에 찾아간 멤버들은 이장희가 사는 공간에 도착하자 말을 잇지 못했다. 멤버들은 "너무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 이장희는 "이 곳 전체가 13000평 정도 된다"고 말했다. 차은우는 "역대 모든 사부님 중 가장 부자 사부님 아니시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장희는 이런 공간을 꾸미게된 이유를 말했다. 그는 처음에는 더덕농사를 짓다가 농사라는게 10년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여기를 정원으로 꾸몄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정원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카메라를 등지고 자신의 정원에 심취해 설명하자 이승기는 사부님 저희에게 설명해주시는것도 좋은데 시청자분들에게도 설명해주세요”라고 말해 이장희를 웃게했다. 이에 이장희는 여러분 안녕하세요 울릉 천국에 이장희입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된다.
[손세현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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