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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감독 '위닝시리즈 갑니다' [MK포토]
입력 2021-06-13 15:22 
13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질 2021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김태형 두산 감독이 더운 날씨 속에서 선수들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다.
32승 25패로 리그 3위를 기록하고 있는 LG는 두산을 상대로 전날 패배에 설욕하기 위해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리그 5위 두산은 2연승에 도전한다.


[잠실=김재현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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