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48대 기업집단 계열사 8개 감소
입력 2009-09-02 14:06  | 수정 2009-09-02 14:06
공정거래위원회는 상호출자에 제한을 받는 48개 기업집단의 계열사 수가 9월 1일 기준 1천150개로 한 달 전에 비해 8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KT의 '뱅가드사모투자전문회사', 두산의 '삼화자산' 등 6개사가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 계열사로 신규 편입됐습니다.
하지만, 동부의 '토마토엘에스아이', 금호아시아의 '부산감만컨테이너터미널' 등 14개사가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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