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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부부' 린다 "태명은 백호, 산 위에 하얀 호랑이가 빨간 양말 신고 있어"
입력 2021-06-12 00:06 

'국제부부' 린다-범준 부부 아이의 태명이 공개됐다.
11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한국에 반하다-국제부부'(이하 '국제부부')에서는 린다-범준 부부의 행복한 아침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예비 부모인 린다-범준은 행복한 아침을 맞이했다. 남편은 아내를 위해 주스를 직접 만들어 가져다 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남편이 만들어준 샌드위치를 먹으며, 아이의 태명을 공개했다.
린다는 "산 위에 하얀 호랑이가 있었다. 근데 호랑이가 빨간 양말을 신었다. 그래서 백호로 지은 거다"고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MBN 예능프로그램 '국제부부'는 국제결혼으로 맺어진 가족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한국을 재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N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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