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은행권, 대기업 재무구조 재평가 작업 착수
입력 2009-09-02 11:05  | 수정 2009-09-02 11:05
채권은행이 올해 상반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대기업 집단의 재무구조를 재평가하는 작업에 착수했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채권은행은 45대 그룹 가운데 상반기에 재무구조가 악화 또는 개선된 주채무계열을 중심으로 지난주부터 재무상태를 평가하고 있습니다.
채권단은 부채비율 구간별로 종합신용평가를 시행해 오는 10일까지 '합격' 혹은 '불합격'으로 구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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