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의 레이더 장비가 고장을 일으켜 항공기 수십 대가 제때 도착하지 못해 줄줄이 연착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김해공항의 2차 감시레이더 송신 장비가 어제(1일) 오후 6시쯤 고장을 일으켜 밤늦게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레이더 고장으로 항공기 기종과 편 명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았다며 레이더 수리를 끝내 오늘(2일) 오전부터는 항공기 이착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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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의 2차 감시레이더 송신 장비가 어제(1일) 오후 6시쯤 고장을 일으켜 밤늦게까지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공항공사 관계자는 레이더 고장으로 항공기 기종과 편 명이 화면에 표시되지 않았다며 레이더 수리를 끝내 오늘(2일) 오전부터는 항공기 이착륙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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