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투기 세무조사 7월에 급증
입력 2009-09-02 07:13  | 수정 2009-09-02 08:29
최근 부동산 시장 과열 조짐으로 지난 7월부터 대대적인 세무조사가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의 조사 대상자는 총 129명으로 이는 올 상반기 부동산 문제로 세무조사를 받은 대상자보다 많습니다.
국세청은 또 최근 강남 3구의 재건축 아파트 취득자에 대한 자금출처 조사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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