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신종플루 거점약국 2천여 개로 확대
입력 2009-09-01 21:03  | 수정 2009-09-01 21:03
보건복지가족부가 신종플루 감염 확산에 대응해 전국의 거점약국을 2천여 개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복지부는 거점약국을 전체 약국의 10% 수준인 2천여 개까지 조속히 확대하고, 약사회와 긴밀히 협조해 주말 거점약국의 공백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거점약국은 552곳이 지정돼 있지만, 시군구별 약국 수의 편차가 크고 휴일에 쉬는 곳이 많아 환자들이 이용에 불편을 겪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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