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총선 결과 한국 경제영향 제한적"

일본 민주당 정부 집권이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한국 기업 경쟁력이 일본 기업보다 뒤처져 있어 일본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제조업 파견노동자제도의 원칙적 금지로 일본 제조업체들의 해외이전이 가속화 될 전망이지만, 한국보다는 중국이나 동남아로 이전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