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신종플루 치료 중 환자 1,796명
입력 2009-09-01 11:01  | 수정 2009-09-01 12:40
어제(31일) 기준으로 현재 치료 중인 국내 신종플루 감염환자는 천79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가운데 병원 입원 환자는 3명, 자택에서 격리치료를 하는 환자는 1천79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복지부 관계자는 "최근에는 의심환자일 경우 확진 절차 없이 항바이러스제 투약이 이뤄지기 때문에 환자 누계가 의미가 없어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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