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일부 지역 부동산 투기 번질 우려"
입력 2009-09-01 10:19  | 수정 2009-09-01 12:39
허경욱 기획재정부 제1차관이 부동산 시장과 관련해 일부 지역은 투기로 번질 우려가 있다고 지적해 추가 규제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허 차관은 부동산 시장에 어떤 조치를 취한다면 전국이 아닌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것이 될 것이라며 현재 부동산 시장에 대해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허 차관은 또 부동산 가격안정을 위해서는 수급 조절이 가장 중요해 정부가 주택공급책을 내놓는 것이고, 그다음이 금융 수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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