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서울대, 콜레라 세균 변종 원인 처음 규명
입력 2009-09-01 05:23  | 수정 2009-09-01 05:23
콜레라 세균이 변종을 일으키는 원인이 천종식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팀이 이끄는 국제공동연구팀에 의해 세계 최초로 밝혀졌습니다.
서울대 천종식 교수팀과 국제백신연구소 김동욱 박사팀은 미 메릴랜드대 연구팀과 공동으로 콜레라 세균 유전체 23종을 모두 분석해 새로운 변종이 발생하는 원인과 이 세균이 진화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해 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과학저널인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 인터넷판에 게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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