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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가나와의 평가전, 오는 9일부터 예매 시작
입력 2021-06-07 16:46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12일과 15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가나와의 '하나은행 초청 올림픽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오는 9일부터 순차적으로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경기는 국가대표팀의 월드컵 2차 예선과 마찬가지로 KFAN 회원(골드 및 실버 회원)은 경기일 3일 전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일반 팬들은 경기일 2일 전부터 구매가 가능하다.
따라서 오는 12일 저녁 7시에 열리는 1차전의 경우 KFAN은 9일부터, 일반팬은 10일부터 구입 가능하다.
오는 15일 저녁 8시에 열리는 2차전은 KFAN 12일부터, 일반팬들은 13일부터 구매할 수 있다. 경기당 판매 좌석수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제주월드컵경기장 수용 인원의 10%인 약 2000 석이다.
모든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서만 구입할 수 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장 현장 판매는 없다.
경기 당일 입장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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