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부 '해운대' 헤비업로더 색출 시작
입력 2009-08-31 19:01  | 수정 2009-08-31 19:01
인터넷에 떠도는 영화 '해운대'의 불법 복제 파일과 관련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헤비업로더 색출에 착수했습니다.
이번 문화부의 조치는 경찰 수사와는 별도로 이뤄지는 것으로, 저작권 분야의 특별사법경찰권을 가진 '저작권 경찰'을 통해 이뤄집니다.
또 웹 하드나 개인 간(P2P) 파일공유 사이트 업자에 대해서는 '해운대' 불법복제 파일의 전송 차단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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