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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with 캐리어’ 송은이 “늘어나는 돋보기 개수만큼 지식도 쌓여가길”
입력 2021-06-07 11:32 
‘북유럽 with 캐리어’ 송은이 사진=컨텐츠랩 VIVO
개그우먼 송은이가 ‘북유럽 with 캐리어에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7일 오전 ‘북유럽 with 캐리어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송은이, 김숙, 유세윤, 김중혁 작가, LG헬로비전 박현우 콘텐츠제작센터장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송은이는 돋보기 2개를 맞췄다. 책상과 가방에 넣어뒀다”라고 말했다.

이어 늘 읽어버려서...”라며 늘어나는 돋보기의 개수만큼 내 지식도 쌓여가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북유럽 with 캐리어는 MC 송은이와 김숙, 유세윤 그리고 작가 김중혁이 게스트의 서재부터 인생책, 그 안에 담긴 인생 스토리와 별별 사연이 깃든 깨알 TMI북 퀴즈에 이르기까지 서재 속 잠들어 있던 책들을 깨우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송은이가 다시 한번 제작에 나서 차별화된 예능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린 ‘북유럽 with 캐리어는 연예계 다독왕 송은이의 막힘없는 진행 실력과 특급 케미를 발산하는 ‘책 뽀시래기들 김숙과 유세윤, 그리고 히든 가이드 김중혁 작가가 합세해 재미와 지식을 담은 풍성한 토크쇼를 선보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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